세상 흔들리고 (데살로니가후서 2:1~12)

세상 흔들리고 (데살로니가후서 2:1~12)

 

바울은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하는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에 대한 영이나 말이나 편지로 인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그 날이 이르기 전에 배교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며

자신을 신이라하고 숭배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막는 자가 있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그를 폐하실것입니다 

 

악한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나 이들은 진리의 사랑을 받지 못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게 하십니다

 

 

바울은 종말에 대한 거짓 가르침을 통해 교인들을 미혹한다 해도

결코 동요하거나 무서워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그들은 자신이 하나님인양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신을 숭배받으려고 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이 그것들을 폐하시고 멸망킬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능력과 기적은 사람들의 눈을 현혹하기에 충분하지만

그것은 거짓과 속임수에 지나지 않고 그곳에 진정한 사랑이 없어 구원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도 말세라고 이야기 하고

모든 세상 종말의 징조들이 여기 저기서 나타난다 해도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만이 아십니다

 

거짓된 말과 속이는 능력과 이적으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거짓 그리스도가 횡행하는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진리의 사랑을 사모하고 받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거짓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말씀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주의 복음을 한 영혼에게라도 더 전하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