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엇과도 주님을 (시편 52:1~9)
다윗은 악한 계획을 자랑하는 포악한자를 향해
그 혀가 심한 악을 꾀하는 날카로운 칼과 같으며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고
간사한 혀로 남을 해치는 말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그러한 자를 하나님꼐서 영원히 멸하시고
그 장막에서 뽑아내시고 살아 있는 땅에서 뿌리를 빼시리라고 말합니다
이를 본 의인은 두려워하고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그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고 할것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아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할것을 다짐합니다
이렇게 행하시는 주깨 영원히 감사하고
그 이름이 선하시므로 성도앞에서 주의 이름을 사모할것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많은 포악한 자들이 자기들의 계획을 자랑하고
악한 말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협박하며
악한 일을 좋아하고 거짓말로 사람들을 해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악인은 하나님 멸하시며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악하다고 정죄하기 전에
이들은 대한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가 선을 도모하고 진리를 말하며
남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러한 악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돈을 사랑하고
재물의 풍요로움을 유지하기 위해 악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의인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사랑할것을 고백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물질의 풍요로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힘이 되심을 고백하며
찬양하며 주를 사랑하는 나의 살밍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 무엇과도 주님을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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