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곳에서(시편 54:1~7)
다윗은 낯선 자들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일어나
자신을 치고 포악한 자들이 자기의 생명을 찾을때
주의 이름으로 구원하며 주의 힘으로 변호하여주기를 구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그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도우시며 자신의 생명을 붙들어 주시며
자신의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고 그 성실하심으로 악인을 멸할것을 구합니다
주꼐서 모든 환난에서 자기를 건지시고 원수가 보응받는 것을 눈으로 보게 하실
주의 이름이 선하심을 인해 감사하며 제사를 드릴것을 서원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로 부터 생각지도 못한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나의 이름과 나의 힘으로 그 어려움을 이겨내려 하지 않고
주의 이름과 주의 힘을 구하며 기도하는 다윗을 본 받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붙들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항조주되시며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는 그 성실함으로
우리를 도우시고 붙잡아 주시고 원수를 갚아주시고 악인들을 멸하실것을 확신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선하심을 인해 감사하며 어떤 상황에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며
환난 가운데서 나를 건지시고 원수 갚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부르신곳에서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 사랑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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