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강물처럼 공의가 하수처럼 (시편 58:1~11)
다윗은 이 땅에서 통치자들이 정의를 말하지 않고 재판하는 이들이 올바르게 판결하지 않으며
중심에 악을 행하고 폭력을 조장하는 것에 대해 탄식합니다
악인은 태어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말을 하는 귀 먹은 독사와 같아서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젊은 사자와 같은 악인들의 이를 꺽으시고
급류가 사라짐 같이 겨누는 화살이 꺽임과 같이 소멸하고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기뻐하고 악인의 멸망을 확인하며
사람들이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땅에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공의와 정의가 사려져 버린 세상 속에서
부정과 비리와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 권세자들이 통치하는 악한 세상에서
악인들은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악을 행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교만과 허세를 꺽으시고 멸망시키실것이며
의인은 공의로 보복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기뻐하고
세상이 살아계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게 될것입니다
세상이 바르지 못하고 부패하고 포악하다고 한탄만 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임하기를 기도해야 함을 느낍니다
악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막고 의인들을 무시하는 이 세대 가운데
보응하시는 하나님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공의가 하수처럼 흐르는 세상이 되도록
이 땅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기를 다짐합니다
부흥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의 죄악 용서 하소서
이 땅 고쳐 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이 땅의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우리의 우상들을 태우실
성령의 불 임하소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오 주님 나라 이 땅에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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