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힘이요 (시편 59:1~17)
다윗은 무고한 자기에게 악을 행하고 해하려하고 치려하는 악한 원수들로부터
자신을 도우시고 살피시며 구원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 입으로 악을 행하며 칼과 같이 다른 사람을 해하는 그들의 입술로
누가 들으리요 하며 거만한 악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말라고 구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비웃고 조롱하시는 요새시며 힘이시기에 주를 바라본다고 고백합니다
주는 인자하심은 자신을 영접하시고 원수가 보응받는것을 보게 하신다고 말하십니다
하나님은 원수들을 흩으시고 낮추시며 사로잡히게 되고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셔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땅끝까지 알게 하도록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요새시며 환난날에 피난처이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심으로 인해
노래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높이 찬양한다고 고백합니다
살아가면서 아무런 잘못없이 당하게 되는 억울한 누명과 그로 인한 불이익을 당할때
우리는 혈기로 그것들에 대해 대항하며 나의 억울함을 호소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오늘 이 시편 저자의 믿음과 같이 오직 하나님 만이 나의 힘과 요새와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함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받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힘 없는 인생과 방백들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만 의지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는 나의 힘이요
하늘 위에 주님밖에
내가 사모할자 이 세상에 없네
내 맘과 힘은 믿을수 없네
오직 한 가지 그 진리를 믿네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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