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아들이라 (잠언 13:14~25)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 되어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풀지만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합니다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지만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냅니다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됩니다
훈계를 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지만 징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습니다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이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합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습니다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릅니다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게됩니다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많아지지만 불의로 말미암아 가산을 탕진하는 자가 있습니다
매를 아끼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하는 자이고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하게 징계합니다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게 됩니다
교훈과 징계는 그 받는 당시에는 부끄럽고 고통이 따르지만
결국 나의 영혼을 구원하고 영광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과 교훈을 통해 나의 영혼에 유익을 주심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온전한 지혜를 사모하며 담대하게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지혜로운 자와의 교제에 더욱 힘쓰고
미련하고 악한 자와의 교제를 경계해야 함을 말씀해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다 내게 유익한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교제에 더욱 힘쓰기를 소원합니다
자녀 교육에 있어서 교훈과 징계가 자녀들을 미워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진정한 사랑의 매를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소망하며
더욱 말씀과 훈계로 양육하기를 결단합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설 힘 전혀 없을 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여 내자신 연약해
고통 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자국 난 그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아들이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너는 내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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