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잠언 14:20~25)
가난한 자는 이웃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습니다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하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며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습니다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입니다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며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것입니다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내뱉는 사람은 속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으므로 그 자녀에게는 피난처가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입니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냅니다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입니다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습니다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지만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납니다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합니다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게 됩니다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업신여기고 학대하게 되면
그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라고 교훈하십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주를 공경하는 사람이므로
보이지 않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보이는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했던 모습을 뒤돌아봅니다
선을 베풀 기회를 주실때 기쁨으로 그들을 도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노하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갖는것이 명철과 생명이며
조급함과 시기는 어리석음과 내영혼의 상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안에 조금함과 분주함으로 인해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없는 삶이 아닌지 돌아보게 하십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며
주의 지혜를 갖기를 소망합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짖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 처럼 바울 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 만 계수 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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