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잠언 23:15~35)

Johnangel 2015. 6. 15. 18:15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잠언 23:15~35)

 

아들의 마음이 지혜로우면 아비의 마음이 즐겁고 아들의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아비의 속이 유쾌합니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정녕 장래가 있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듣고 지혜를 얻어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야 합니다

술을 즐겨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 더불어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술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것입니다

잠 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헤어진 옷을 입을 것입니다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고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며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러 말미암아 즐거울 것입니다

부모를 즐겁게 하여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여야 합니다

아들의 마음을 아비에게 주며 눈으로 그 길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음녀는 깊은 구덩이이며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입니다

참으로 그는 강도 같이 매복하여 사람들 중에 사악한 자가 많아지게 합니다

술에 잠긴 자,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재앙, 근심, 분쟁, 원망, 까악없는 상처와 붉은 눈이 있습니다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반짝이며 순하여 내려가므로 그것을 보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묽성이며 독사같이 쏠 것이며 눈에 괴이한 것이 보일것이며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겠고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아프지 아니하고 상하게 하여 감각이 없고

술에서 깨면 다시 또 술을 찾을것입니다


 

자녀가 지혜롭고 정직하면 부모의 기쁨이 됨을 말씀하십니다

자녀를 둔 부모로서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지혜를 얻고

정직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잘 양육해야 하며

또 부모를 둔 자녀로서 부모에게 기쁨이 되도록

잘 청종하고 경히 여기지 말아야 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효가 유산이 되도록 본을 보여야 함을 다짐하게 하십니다

 

게으름과 술과 음란함을 우리의 영혼을 파멸로 몰고 가는 죄악입니다

깨어 부지런하고 더러운 유혹의 달콤함을 이겨 내도록

항상 근신하고 깨어 있기를 소망하며

말씀 가운데 바로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고 그 결과를 내다 보며

지혜있는 자가 되어 실수 하지 않도록 할 것을 결단합니다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겸손히 내 마음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받으소서


나의 맘 깨끗케 씻어 주사

주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