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학개론

하나님 정말 멋있어요

Johnangel 2015. 12. 11. 14:39

하나님 정말 멋있어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나서 그것에 대한 평가한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으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 1:31)


천지창조처럼 아름다운 일이 없는데 거기에 왜 찬양이라는 말이 언급되지 않았을까요?

우리로 말하면 당연히 "할렐루야"란 말이 선포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찬송이나 찬양을 생각할 때 구체적으로 그런 단어를 사용하고 그렇게 할 대만 찬양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찬양은 언어나 단어 이상입니다

단순히 "할렐루야"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찬송이라는 말이 빠졌다고 해서 찬양이 없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어떤 일을 시켰는데 너무나 잘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내가 너희들을 찬양한다"고 말하면 조금 어색할 것입니다

오히려 그때는 "아주 훌륭했어"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을 말할때 "할렐루야(하나님을 찬양하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해서 또 노래와 악기를 연주하지 않는다고 해서 찬양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표현이 다르지만 마음을 다하여 "저는 하나님이 최고입니다"라고 외쳤다면 그것이 바로 찬양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의 모든 것이 다 찬양의 도구가 될 수 있고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그 이름을 높인다면 그것이 진정한 찬양이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찬양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