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그 자체가 찬양이다
찬양은 기도입니다
찬양하는 것은 단순한 외침이나 노래가 아닙니다
우리는 찬양을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과 영적인 보이지 않는 교제를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하고 그를 의지하면서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그 자체가 찬양입니다
어떤 사람이 병이 들어서 거의 죽게 되었는데 아주 용하다는 의사를 소개받았습니다
그 의사에게 나의 모든 것을 맡기고 그가 하자는 대로 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다면 그것이 곧 찬양입니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이미 그를 신뢰하는 것 자체가 찬양입니다
우리는 종종 이런 찬양을 찬양의 범주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담긴 시와 기도를 하나님께 올린다면 그것은 놀라운 찬양이 됩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는 어디서든지 어느 상왛에서도 항상 주님을 찬양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드리는 찬양은 영혼의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적인 찬양의 모습을 받으시는 것이 아닌 우리의 영으로 드리는 마음의 찬양을 받으십니다
조금 외적인 찬양의 방법과 모양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전적으로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분에게 마음을 드린다면 그 찬양이야말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찬양이 아닐까요?
'찬양학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것은 관계이다 (0) | 2015.12.16 |
---|---|
하나님 앞에서 하는 찬양 (0) | 2015.12.15 |
이렇게 아름다운 이유 (0) | 2015.12.12 |
하나님 정말 멋있어요 (0) | 2015.12.11 |
하나님 한 분만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 (0) | 201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