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하는 찬양
찬양은 인간 앞에서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하는 일입니다
찬양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최고의 모습입니다
그런 이유로 찬양의 모습은 인간적인 편견으로 인해 어떤 제한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자유롭습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어떤 거리낌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가장 높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가 돌아옴을 보고 하나님 앞에서 찬양한 것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칫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기보다는 인간 앞에서 찬양하기가 쉽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하면서도 막상 인간 앞에 서는 것을 좋아하고 인간들의 박수와 환호를 은근히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위기에 따라서 찬양의 모양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분위기에 따라 찬야이 드려진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마음과 영혼으로 찬양하기보다는 기술이나 외적인 분위기에 의하여 찬양이 드려진다면 그것은 진정한 찬양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중적인 찬양 집회가 자칫하면 이런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첨단 악기와 마이크 시설과 멀티미디어 시설과 바른 신앙 고백이 없는 감정적인 무리들의 환호는 우리의 찬양을 하나님 앞에서 인간 앞으로 끌어내릴 수 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는 모습으로 점차 우리의 찬양이 나가야 합니다
인간의 즐거움이 아닌 오직 하나님이 즐거워하는 그런 모습으로 우리의 찬양이 연구되고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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