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재복음화를 위해
어떤 사람들은 "유럽도 선교사가 필요합니까?"라고 의문을 던진다
그러나 영국 ANCC 마틴 골드스미스 교수는 남부 유럽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이 이슬람 국가들 이후 마지막 선교지가 될 것임을 선포한 바 있다
유럽 기독교에 관한 통계는 비참한 지경에 있다
브라질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유럽 복음주의 기독교인을 모두 합한 것보다 열 배 이상 많다는 것은 충격적인 보고이다
이슬람 국가인 이칩트, 시리아의 기독교 인구가 약 10%인 것에 반해 프랑스의 복음주의 기독교 인구는 약 0.5%에 불과하다
프랑스 가정 80%는 단 한번도 성경을 가져본 일 조차 없다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의 비율이 12:1로 무슬림이 월등히 많다
잉글랜드, 덴마크, 네델란드 등 다른 나라들의 상황도 프랑스 같지는 않지만 심각하긴 마찬가지다
또한 유럽 전역에 뉴에이지와 신비주의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어서 90%로 추산되는 포르투갈 국민들은 심령술사나 마녀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다
이탈리아에는 전체 카톨릭 사제 수보다 3배 많은 10만 명의 전문 마법사가 있다
유럽은 하나님은 죽었다고 외친다
유럽은 견고하고 부족한 것이나 아쉬운 것이 없으며 여전히 그들의 문명화된 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퍼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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