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돌발적 헌신
돌발적 헌신은 대가계산을 할 여유없이 그야말로 돌발적이고 감정적이다
선교집회에서 돌발적 헌신을 유도하는 태도도 제고해 보아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헌신한다고 느닷없이 손을 드는 우리의 가벼움(?)도 큰 문제이다
언제 잃어 버린 세상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울어본 적이 있는가?
언제 선교사들의 기도서신을 대하며 중보기도의 책임을 져 본 일이 있는가?
언제 선교헌금을 주머니를 털어 드려보았는가?
돌발적인 헌신은 돌발적인 중단을 가져올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선교사들이 중도에서 탈락하는지 이것이 선교계의 중요한 이슈가 된지 오래다
선교는 결코 의욕이나 각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선교사가 되고자 한다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진정 성경이 잃어버린 세상을 향해 당신이 가야만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가?
성경으로부터의 확신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남의 말을 듣고서 아무런 검증없이 선교에 인생 전체를 드릴 수 있다는 말인가?
하나닝의 말씀 곧 성경으로부터 우리의 소명이 나와야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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