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들과 제사장들
"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계 20:6)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왕들은 다스리고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섬겼다
시내산 이후로 제사장들은 레위 족속에서, 왕들을 유다 족속에서 나왔다
하지만 그 반면 왕 같은 제사장 (여기서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이시다)은 제사장다운 왕, 또는 예배하는 왕 그리고 다스리는 예배자를 의미한다
예배하는 제사장으로서의 우리 기능은 다스리는 왕으로서의 우리 역할에 열쇠가 된다
주와 함께 통치하는 것은 주님을 향한 우리의 예배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다윗왕의 삶은 이 위대한 진리의 증거이다
그는 가장 높은 지위의 예배자인 동시에 이스라엘의 왕이었다
그는 다스리는 예배자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성경의 어떤 책들볻도 계시록은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하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다
(계 1:6, 3:21, 5:10, 20:4, 22:5) 대부분의 이 구절들 안에는 다스림이 제사장과 함께 연결되어 언급되어진다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릐사 땅에서 왕노릇 하리라 (5:10)
그런데 이것은 하늘에서 즐겨 부르는 찬송 중 하나의 주제이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0:6)
하나님의 보좌 주위의 모습은 에배이다 (계 4:5)
예배중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나아감으로써 우리는 그의 권세 가운데에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세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나타난다
하나님의 임재는 그의 백성의 찬양가운데 있게 된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 (시 22:3)
찬양과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그의 권능과 권세에 참여하는 열쇠가 된다
하나님은 찬양의 제사를 가지고 그에게 가까이 오도록 그의 교회를 부르고 계신다
그 결과는 새로운 능력과 권세가 전세계를 위하여 그의 백성가운데 역사하게 될 것이다
적용
하나님의 성품을 그려보라 (예 : 사랑, 권능, 신실하심, 오래 참으심 등)
하나님께 속한 이러한 속성들을 인정하기 시작하라
다음의 고백을 당신것으로 만들어라
"주님 요즘 저의 근심속에서도 당신의 크신 사랑과 신실하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실 저는 늘 새로운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당신의 돌보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
이러한 찬양의 고백을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제사장적 예배를 권하라
하나님이 당신에게 능히 이길 힘을 주시는 것을 깨달아라
연합된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요새를 파하는 그분의 권세를 당신을 통해 사용하시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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