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한적한 곳으로..

Johnangel 2016. 1. 16. 11:20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병고치는 능력에 대한 소문이 더욱 퍼져

수많은 무리들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지만

예수님은 물러가셔서 한적에 한 곳에서 기도하심을 보았다


수 많은 사람들의 환호성과 갈채 속에

스타로 서기 보다는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는 것을 택하신 주님을 본다


나는 환호성과 갈채가 쏟아지는 화려한 소포트라이트가 비취는 무대를 원하는가?


아니면 한적한 곳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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