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개론

구약의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나아오다

Johnangel 2016. 1. 21. 00:53

구약의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나아오다


구약에는 이방인드링 장차 오실 '씨' 혹은 '약속의 사람'을 믿게 되리라는 말이 나와 았으며, 구약은 그와 같은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살렘 (예루살렘)의 제사장인 동시에 왕인 멜기세덱(창 14장)을 생각해 보라

이 이방인은 자신이 여호와를 믿는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고백한다

미디안인이며 모세의 장인인 이드로는 출애굽기 18장에서 화목제를 드린 후 모세 와 아론과 함께 식사하면서 자신도 그들과 같은 여호와를 신봉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어느 누구도 발람이 유대인을 옹호한다거나 국수주의적 태도를 보인다고 비난할 수 없다

발람은 모압 왕의 소원을 들어주고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려고 무진 애를 썼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발람의 나귀가 발람보다 더 민감한 영적 통찰을 보일 정도로 변변치 못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발람은 메시아에 대한 위대하고도 유일한 별의 예언이 포함되어 있는 민수기 23, 24장을 남겼다 


한 유대인 선지자의 설교를 듣고 회개했던 도시들을 생각해보려면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예를 들면 요나와 니느웨 사람들 같은 경우이다

하나님의 종 요나는 너무도 내키지 않아 했고, 아주 낙담해 있었으며, '고래 뱃속에 들어가는 엄청난 경험'을 하고 나서야 마지 못해 유대인을 학살했던 비열한 이방인들인 니느웨 거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그러나 니느웨에서는 요나가 전파를 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드리 여호와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요나는 메시지를 전하는 순간까지도 아무도 자기 말을 듣고 여호와를 믿겠다고 나서지 않기를 바랐다


아직도 구약이 구약 시대의 신자들과 메신저들에게 이방인에게로 가라고 분명하게 명했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한 사람이나 전체 민족에게 대위임령을 주어서 보내신 적이 일찍이 있었던가 하고 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