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글을 올리지 않은 지
꽤 오랜 시간이 되었다.
인도 친구를 받지 않는데 나와 친구를
맺은 한국 지체들중의 친구가 외국인을 담당하는
부서의 오릿사 경찰에 친구가 되어있고
다양하게 나를 감시하는것 같아서..
그리고 여전히 불안정한 신분.
그리고 가끔씩 터지는 여러가지 사건들.
선교사로 사는 이땅에 사는 이상 어쩔수 없지만..
이런 저런것을 생각하면 참 답답하다.
그런데 그런 곳에서 하루를 맞이하면서
사는 것이 참 감사하고 은혜다.
아침부터 왜 이런 애기를..
인도 선교사님 한분이 이민국에 갖혀서
추방을 당했다.
이유가 불명확하지만 어쨌든..
그리고 오늘은 1999년도 이땅 오릿사를
섬겼던 그레함 스테인스 선교사인 순교를
아들 두명과 당하신 날이다.
그리고 여전히 이땅 이곳 저곳에서 이루어지는
예수님 믿는것 때문에 당하는 핍박들..
다만 기도할 뿐이다.
하루 하루 산자의 책임을 감당하며.
계속 기도를 요청 합니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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