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 사람들의 형편을 바라보면
참 힘들다.
하지만 또 조그만것에 감격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그들을 대하면 이내 사는것
별것있어.
믿음이 별거 있어
이렇게 살면서 주님께 가는거지..
선교 별거 있어.
이렇게 이들과 울고 웃고 안타까워하고
그러면서 가끔 허탈해 하고 그러면서
답답해 하고 한숨도 팍팍쉬고
ㅎㅎㅎㅎㅎㅎ.
오 주님!!
새벽 기도 끝나고 가져보는 그냥..
하루 그렇게 갑니다.
사랑하지만 왜 그러냐 라고
중얼거리는 공동체 속으로..
오늘 수요일날 수술하려다 연기된
모한띠 형제 수술 합니다.
기도 쎄게 해주세요.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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