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하고
고통을 느끼고
놓여 있는 문제 앞에서 퍽퍽하고
그리고...
내가 힘들다고 하는 그런 것들이
살아있기에..
수술실을 들어가는 심장병 환자를 대하면서
그들에게 하루는 참 값지고 귀한 시간임을
더욱 절감한다.
다시금 산자의 책임을 느끼며..
오늘 쿠르티 바스 파텔 16살 학생 수술 합니다.
태어날때 부터 파텔의 심장은 이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난과 그리고 처절한 생존에
부딪쳐 사는 부모에게 그것은 신경쓸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아이가 커가면서
심장으로 말미암아 삶의 어려움들이
닥쳐오기 시작했고 부모는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밀알을 만났씁니다.
수술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 밀알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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