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찬양을 지나치게 감정적이라고 기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찬양과 경배, 기도 등에서 일체의 감정적인 요소를 배제하려는 태도에 대해 누군가 이런 예를 든 적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랑하는 이에게 "나를 정말 사랑하세요?"라고 묻는데, "안돼요 그건 감정적인 거예요 우리 좀 냉철해십시다"라고 대답했다면, 그 관계는 조만간 비감정적인 파경에 이를 것이라고 말입니다
문제는 감정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쪽으로 순종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할랄은 끓어 오르는 감격을 가지고 우리의 사랑을 주께 고백하여 온 세상 앞에서 주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온 시대의 모든 성도와 천군 천사와 함꼐 하나님 앞에서 누리는 영광스러운 특권입니다
이 대열에 우리가 초대받았습니다
어떻게 빠질 수 있겠습니까?
아가서는 교회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남녀간의 사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가 4:9에서 주님은 신부인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우리에게 반해 버린 하나님!
이 하나님을 생각할때 어떻게 감격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우리의 사랑을 드리지 않겠습니까?
이제 우리의 마음을 드려 찬양합시다
식어버린 주님에 대한 사랑이 회복되기를 기대하면서 찬양합시다
자, 우리의 시선을 예수께 고정시킵시다
우리 눈이 비둘기처럼 한 곳에 -주님의 얼굴에- 고정되어 딴 데로 구르지 않는 모습을 주께서 어여ㅃ게 보십니다 (아 4:1)
함께 우리의 사랑을 주꼐 드려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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