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는 환난 속에서 드리는 찬양입니다
이미 보았듯이 성경의 많은 찬양이 환난 속에서 드려졌습니다
이 점을 우리는 시편 표제어를 살펴봄으로써 확인했습니다
우리가 언제 손을 듭니까?
항복할 때, 또는 구덩이 같은 데에 빠져서 건져 달라고 도움을 구할 때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말하자면,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야다의 배경이 바로 그렇습니다
모든 도움이 끊기고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게 되고 아무런 대책이 서지 않을 때 도움을 구하는 손을 펴 들고서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바로 야다입니다
"...주꼐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 (시편 28:1)
"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드록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시편 28:2)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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