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이긴 신앙
예수님을 잘 믿는 신앙인이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황제 앞에 붙들려 왔습니다.
황제는 신앙인에게 위협을 가하며 말했습니다.
황 제 : 네가 만일 예수를 계속 믿으면 나라 밖으로 쫓아 버리겠다.
신앙인 : 폐하, 그래도 저를 예수님에게서 떼어 놓을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나를 절대로 버리거나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 하셨기 때문입니다.
황 제 : 좋아 그럼 네 재산을 모두 빼앗아 버리겠다.
신앙인: 폐하, 그것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재산은 이미 모두 하늘에 쌓아 두었기 때문에 폐하의 손이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황 제 : (매우 화가 나서) 네 이놈! 네가 나를 약을 올리고 있구나.
너를 죽여 버리겠다.
신앙인 : 폐하, 저는 40년간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세상에 대하여서는 죽었고 예수님 안에서만 살아 있으니
폐하가 내 목숨을 어떻게 못할 것입니다.
황 제 : (불같이 화를 내며) 저놈을 당장 성밖으로 쫓아 버려라.
황제 앞에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말할 수 있었던 신앙인의 용기는 어디에서 나온것일까요?
바로 '하나님'이 신앙인의 힘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히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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