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누구인가?
마리아 - 값비싼 향유를 부어 주를 섬긴 여인
1. 인적 사항
- 마리아는 ‘높여진 자’라는 뜻을 가집니다.
- 베다니 출신이며, 마르다의 동생이고 나사로의 누이입니다.
2. 성품
- 어떤 일보다 주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둔 것으로 보아 주의 말씀을 갈급해 하고 사랑하는 자입니다.
- 삼백 데나리온 해당하는 값비싼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예수의 발을 씻긴 것으로 보아 예수에 대한 헌신적 사랑을 지닌 자입니다.
-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려준 예수께 할 수 있는 최대의 것을 준비하여 예수를 섬긴 것으로 보아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자입니다.
3. 생애
- 당시 예수님을 추종하던 무리들 가운데는 여자들이 매우 많았는데 그 가운데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가 핵심 인물들에 속합니다.
- 마리아는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예수님의 말씀 듣기를 좋아했으며,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와 발에 부음으로 예수님께 그리스도의 장사를 예비한 행동을 하였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 병에 든 나사로를 위해 예수님의 방문을 요청했으나 나사로가 죽자, 예수님께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4. “마리아”를 통한 교훈
- 마리아는 예수님과의 만남 속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경청하였습니다. 이후 예수님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의 섬김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을 위해 사용하였고,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존경의 표현을 칭찬하셨습니다. 이에 우리 성도들도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주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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