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의 시작 입니다.
우띠에 왔습니다.
이곳의 선교사들도 심한 고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25년을 사역했던 형제도 입국 거절이 되어서 인도로 오지 못하고
갈길을 어디로 정해야 할지 기도하고 있고
곳곳에서 사역했던 형제들이 사역지를 변경하고 떠났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외국인 선생님들도 점차 그 수가 줄어들고
거주를 향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형들 중에서도 몆가정은 이미 인도에서
입국 거부를 당한 상태에 있습니다.
인도의 이곳 저곳에서 사역하는 동역자들을 만나면서도
지금 인도에 불고 있는 심한 힌두의 강한 세력에서
하나님의 보호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도는 심한 핍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을 간구합니다.
더욱 기도해 주십시오.
계속 밀알의 생명 살리는 일과
생명 자라나는 일들이 계속 이어 집니다.
기도해 주세요.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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