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삶의 방식
세상적인 삶의 방식과 성경적인 삶의 방식이 달라서 갈등을 일으킬 때가 있습니다.
세상 방식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쟁취해야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부자가 되기 위해선 ‘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눅 6:38)
이럴 때 우리가 할 일은 나의 소속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내가 하늘에 속한 자인가, 땅에 속한 자인가를 생각하면 대답은 명쾌해집니다.
성경에서 “주라”고 말하는 것은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돈이 많다고 기부를 잘하거나 헌금생활을 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3만 2500가지 약속의 말씀이 있다지만 본인에게 믿음이 있어야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9장 29절에 보면 예수님은 맹인의 눈을 뜨게 하면서도 “너희 믿음대로 되라”고 하셨습니다.
물위를 걸어오던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물에 빠지는 것을 보시고는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고 책망하셨습니다.
성도가 살아가면서 선택해야 할 삶의 방식은 ‘오직 믿음’임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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