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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81~95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Johnangel 2019. 1. 6. 00:21

시편 119:81~95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니이다
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 내가 연기 중의 가죽병 같이 되었으나 오히려 주의 율례를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를 주께서 언제나 국문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좇지아니하는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은 신실하나이다 저희가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저희가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로 소성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증거를 내가 지키리이다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
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찾았나이다
95 악인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를 생각하겠나이다
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시편 저자는 자신이 간절한 심령으로 주의 구원을 바라며 곤비하여 있지만 그래도 주의 구원의 약속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있으며 언제 자신을 구원해 주실 것인지를 물으며 자신이 지쳐 있음을 고백하면서 자신이 마치 연기에 그을려 오그라들고 딱딱해져 쓸모없는 가죽 부대와 같이 되었지만 그래도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고 말합니다 

언제까지 자신이 살 수 있느냐고 물으며 자신을 핍박하는 자를 언제나 심판하시겠느냐고 물으며 주의 말씀을 거역하는 교만한 자들이 자신을 온갖 거짓과 속임수로 시련과 멸망에 빠뜨리려고 하고 있다고 말하며 주의 말씀은 신실하므로 자신을 도우시기를 구하며 그들이 자신을 거의 죽을 지경에 몰아 넣었지만 주의 말씀을 신뢰하며 말씀을 저버리지 않았으므로 주의 약속에 따른 영원한 사랑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킬 것이라고 말합니다

주의 말씀이 하늘에서 영원하고 변하지 않으며 언약의 말씀을 반드시 영원히 지키심은 마치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하늘과 땅이 변함이 없는 것과 같이 주의 말씀 역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주의 말씀이 기쁨과 즐거움이 되며 고난과 시련을 인내하는 힘이 되었으며 그 말씀을 마음에 둠으로 자신이 구원을 얻게 되었으며 자신은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자신을 구원하시기를 간구하며 진리되신 말씀을 구하였으며 악인들이 자신을 해치기 위해 기회만 노리고 있는 상황 숙에서도 주의 약속을 생각하고 의지하여 견딜 것이며 세상 모든 것이 완전해 보이지만 분명 끝과 한계가 있지만 주의 말씀은 결코 속박되지 않고 무궁하며 완전하며 영원한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자신을 향한 구원의 은혜를 바라며 지쳐 곤하여 있고 쓸모없는 가죽부대와 같이 고난과 염려로 지쳐 죽게 되었지만 그래도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소망을 두겠다고 고백함을 보게 하십니다 

또 자신을 거짓으로 멸망시키고 죽이려는 악인들을 속히 심판하시기를 구하며 주의 신실하시며 도우시는 말씀을 붙들고 신뢰하여 지킬 것이므로 주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사랑과 인자하심을 통해 구원하여달라고 간구함을 보게 하십니다

천지가 변하지 않듯 그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은 당연히 변치 않을 것이며 그 말씀이 기쁨과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 되어 구원을 받게 되었으며 자신을 해치려고 악인들이 기회만 엿보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약속의 말씀을 마음의 중심에 두고 의지하고 구함으로 고난을 극복할 것이며 완전하게 보이는 세상 모든 것에 다 한계가 있지만 주의 말씀은 무궁하며 영원하다고 말함을 보게 하십니다


시편 저자는 고난과 역경 가운데 구원을 기다리며 연기에 그을려 오그라들고 딱딱해져 쓸모없는 가죽부대와 같이 지치고 곤하여 죽을 지경이 되었지만 그래도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소망을 두겠다고 함을 보며, 우리의 구원이 결코 우리의 힘과 노력이 아닌 오직 주의 말씀의 은혜 있음을 깨닫고 힘들고 어려울 때 분주하게 세상을 기웃거리지 않고 말씀으로 돌아와 그 말씀을 붙들고 잠잠히 주시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자신을 죽이려고 온갖 거짓과 속임수로 유혹하는 악인들에 대한 신속한 심판을 간구하며 주의 신실한 말씀을 신뢰하고 붙들며 약속하신 영원한 인자와 사랑을 통해 구원하시기를 간구함을 보며, 원수갚는 것이 나의 손에 있지 않고 공의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고 나의 혈기와 조급함을 나타내기보다 주의 신실한 약속을 통해 나를 향한 사랑과 원수들에 대한 공의의 심판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천지가 불변하듯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은 불변하며 그 말씀이 기쁨과 고난을 이겨내는 능력이 되고 구원이 되므로 완전하게 보이지만 한계가 있는 세상 모든 것을 의지하지 않고 영원하며 무궁한 주의 말씀만을 마음의 중심에 두고 의자하며 구함으로 고난을 이겨내겠다고 함을 보며,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는 말씀과 같이 영원히 변치 않는 말씀을 믿고 세상의 썩어져 없어질 것을 붙드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고 오직 영원한 말씀을 붙들고 신뢰함으로 어떠한 고난과 시련도 다 이겨내는 승리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