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13~126 지금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5 너희 행악자여 나를 떠날찌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리로다
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에 항상 주의 하리이다
118 주의 율례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저희 궤사는 허무함이니이다
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을 찌끼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를 사랑하나이다
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판단을 두려워하나이다
121 내가 공과 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압박자에게 붙이지 마옵소서
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가 나를 압박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24 주의 인자하신 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주의 율례로 내게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를 알게 하소서
126 저희가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편 저자는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는 자를 증오하고 온전히 주의 말씀 만을 사랑하며 그의 피난처와 보호자가 되신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며 악을 행하는 자들을 머리하고 주의 말씀을 지키며 주의 구원의 약속을 따라 살게 하시고 주를 향한 소망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며 주의 손으로 자신을 붙들어 주시면 구원을 얻고 주의 말씀을 의식하며 조심하겠다고 말합니다
주의 말씀에서 떠나는 자의 모든 도모하는 일이 다 허무하기 때문에 주께서 그들을 돌보지 않고 멸망당하게 하시며 모든 악을 행하는 자들을 심판을 통해 멸망시키시고 시인은 주의 말씀을 사랑할 것이며 악인들에 대한 공의의 보응을 두려워한다고 하며서 자신이 율법을 준행하였으므로 압제하는 자를 통해 징계를 내리지 마시기를 구하며 보증인과 중재자가 되셔서 복을 얻게 하시고 악인들의 압제를 받지 않게 하여달라고 간구합니다
시인은 주의 구원과 말씀에 대한 사모함으로 인해 영육간에 곤비해 있지만 주의 약속에 따른 영원한 사랑을 베푸시고 주의 말씀으로 교훈하시며 종된 자신이 주의 말씀을 깨닫고 알게 해달라고 말하며 교만한 자들이 말씀을 무시하고 파기하였으므로 그들을 향한 심판을 시행하시기를 요청하며 주의 말씀을 세상 어떤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알고 사랑하며 그 말씀을 진리로 여기고 기준으로 삼아 모든 거짓과 속임수를 증오한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두 주인 즉,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자들을 증오하고 오직 주의 말씀만을 사랑하고 소망을 두어 피난처로 삼고 행악자들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주의 말씀을 지키며 구원의 약속을 믿고 따름으로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며 항상 주의 말씀을 유의하여 듣고 행하겠다고 다짐함을 보게 하십니다
주의 말씀을 떠나 허무한 것에 소망을 두는 교만한 자들을 주께서 버려 두시고 심판하셔서 멸망당하게 하시므로 이러한 공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오직 주의 말씀을 사랑하며 지켜 행함을 통해 자신에게도 압제자들을 통한 심판과 징계를 내리지 마시고 중보자가 되셔서 복을 얻고 핍박을 당하지 않게 해 달라고 함을 보게 하십니다
시인은 자신의 구원과 말씀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지쳐있지만 종된 자신에게 주의 사랑을 베푸시고 말씀의 교훈을 깨달아 알게 하시며 세상 무엇보다 귀한 것으로 삼고 진리와 삶의 기준으로 삼게 하시며 말씀을 무시하는 악인들에 대한 심판의 역사를 내리시기를 간구하며 그들의 거짓과 속임수를 증오한다고 함을 보게 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는 자들을 증오하고 오직 피난처와 보호자가 되시는 주의 말씀만을 사랑하며 소망을 두고 악인들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고 주의 말씀을 준행하며 그 약속을 믿고 따라 부끄러움을 당치않으며 주의 말씀을 의식하며 조심히 살겠다고 함을 보며, 두 주인 즉,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며 정함이 없는 믿음으로 이리 저리 방황하는 자가 되지 않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오직 주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두고 그 말씀에 유의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허무한 세상의 것에 소망을 두는 자를 심판하셔서 멸망시키시는 것을 보며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자신을 압제하는 자를 통해 징계와 핍박을 받게 하지 마시고 보증인 즉 중보자가 되셔서 복을 내리시기를 구함을 보며, 세상의 헛된 것들을 사랑하는 자를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하며 또한 중보하시고 축복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과 말씀에 대한 갈망으로 피곤해이지만 주의 종된 자신에게 사랑과 교훈을 깨달아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진리와 삶의 기준으로 삼고 말씀을 무시하고 겨역하는 모든 악인들의 거짓과 속임수를 증오하며 경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 함을 보며, 고단한 인생길과 지나간 아픔과 힘겨운 오늘의 삶 가운데도 늘 함께 하시며 역사하며 말씀하시는 그 교훈을 삶의 진리와 표준으로 삼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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