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역대하 30:13~27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Johnangel 2020. 12. 11. 11:31

역대하 30:13~27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13 둘째 달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니 매우 큰 모임이라

14 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15 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16 규례대로 각각 자기들의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을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17 회중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지 못하였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그들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게 하였으나

18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이르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19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20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 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22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 사람들을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 일 동안에 무리가 먹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 하였더라

23 온 회중이 다시 칠 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 일을 즐겁게 지켰더라

24 유다 왕 히스기야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칠천마리를 회중에게 주었고 방백들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만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으며 자신들을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도 많았더라

25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들과 유다에 사는 나그네들이 다 즐거워하였으므로

26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27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

 

1월 14일에 제사장들의 수효가 부족하여 지키지 못한 유월절을 2월 14일에 지키고 난 다음날부터 일주일 동안 지키는 무교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많은 무리들이 모여 전에 이번에는 예루살렘 구석 구석에 세워진 우상의 제단과 향단을 모두 끄집어 내어 기드론 시냇가에 가서 제거하고 2월 14일 유월절 양을 잡을 때 우상숭배로 인해 더럽혀진 자신들이 아직 성결되지 못한 반면에 유뤌절을 지키려 예루살렘에 모인 백성들의 열정에 부끄러움을 느낀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성결함을 받고 번제물을 가지고 성전에 이르러 규례에 따라 자기의 위치에 서서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사람들로부터 받은 제물의 피를 받아 뿌렸고 원래 제물을 가져온 백성들이 직접 제물된 짐승의 가죽을 벗겨야 하지만 많은 회중들이 아직 성결예식을 행하지 않았기에 레위인들이 부정한 회중들을 위해 대신 유월절 양을 잡아 여호와 앞에서 성결을 행하였는데 북이스라엘의 므낫세, 잇사갈, 스불론에서 온 많은 회중들이 촉박하게 유월절에 참여함으로 인해 성결예식을 행하지 않은채로 유월절 양을 먹어 모세의 규례를 어기는 죄를 범하게 되자 히스기야는 선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간구하면서 마음에 결단하고 여호와를 찾기 위해 유월절에 참여 하였으나 시간적으로 촉박하여 죄를 범하였으므로 그들의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여호와께 호소하자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7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높여 콘 소리로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하였고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의 영광을 위해 수고하는 레위인들을 치하하였으며 이같이 7일 동안 모인 백성의 무리가 여호와께 화목제를 드리고 감사하였습니다

모인 회중들이 이에 다시 7일 동안을 더 구별하여 절기로 지키기를 결의하고 즐겁게 절기를 지켰고 히스기야 왕은 수송아지 1천마리와 양 7천마리를, 신하들은 수송아지 1천 마리와 양 1만마리를 백성에게 주었는데 이제 제사장들이 자신들을 성결케 함으로 인해 제사를 드리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고 모인 유다 온 회중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북이스라엘에서 온 회중들과 온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던 이방인들이 모두 즐거워하므로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는데 솔로몬 이후 이러한 기쁨이 없었으며 그 때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일어나 백성을 위해 축복하였고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습니다

 

제사장의 수효가 부족하여 지키지 못한 유월절을 한 달 뒤인 2월 14일에 지켜 행하고 그 다음 날부터 일주일 동안 무교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모인 많은 백성들이 예루살렘 곳곳에 세워진 우상의 제단과 향단을 모두 끄집어 내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제거하고 무교절 때 유월절 양을 잡을 당시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모인 백성들의 열정을 보고 오히려 우상숭배로 인해 더럽혀져 아직 성결되지 못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부끄러움을 느꼈고 이에 그들이 성결예식을 행한 뒤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인들로부터 제물의 피를 받아 뿌렸고 부정한 회중들이 아직 성결예식을 행하지 않음으로 인해 레위인들이 직접 제물의 가죽을 벗겨 여호와 앞에 성결예식을 행하게 하였는데 예루살렘에 촉박하게 도착하여 북이스라엘의 일부 회중들이 아직 성결예식을 행하지 않은채 유월절 양을 먹는 죄를 범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을 향해 나의 헌신의 열정이 뜨거울찌라도 결코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방법대로 그 말씀에 맞추어 행하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도 하나님 앞에 햡당한 헌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에 히스기야 왕은 그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응답하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주셨고 예루살렘에 모인 회중들은 7일 동안 무교절을 지켜 행하였고 날마다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큰소리나는 악기를 연주하며 하나님으 높여 찬양하였으며 히스기야 왕은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모인 백성들은 7일 동안 여호와께서 화목제를 드리며 감사하였음을 보며, 진정한 공동체의 리더는 공동체원들의 죄를 자신의 죄로 여겨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또한 공동체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베풀어야함을 깨닫고 더욱 축복의 말과 중보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인 회중들이 지킨 절기 외에 7일을 더 구별하여 절기로 지키기로 결의하여 지켰고 히스기야와 신하들이 백성들을 위해 수 만 마리의 소와 양을 제공하였고 제사장들이 성결케 됨으로 인해 제사를 드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이에 모인 남북이스라엘 회중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이방인들까지 모두 즐거워하며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고 이러한 기쁨은 솔로몬 이후에 없었으며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모인 백성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하였고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음을 보며, 하나님 앞에 이 정도의 헌신이면 되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만족하는 안일함과 자만감은 혹시 없는지 돌아보며 내게 주시는 감동에 따라 기쁨과 즐거움으로 헌신함으로 더욱 큰 기쁨을 누리는 헌신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