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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쉬가 잇샤에게(그댈 기다리오 스무살의 나는) 가사

Johnangel 2023. 2. 19. 10:30

잇쉬가 잇샤에게(그댈 기다리오 스무살의 나는) 가사 

 

그댈 기다리오 스무살의 나는

주께 맡겼다오 사랑이란 내 선택을

이제 잠이 드오 주의 머리 맡에

주께 드렸다오 설렘이란 내 감정도

난 이제 잠들겠소 주님이 정한때까지

당신을 만날때까지 기다리겠소

행복을 연습하겠소 문잠긴 동산이 되어

어딘가 있을 그대여 기도하고 기다리네

오늘도 난

스르르르 (스르르르)

잠이 드네 (잠이 드네)

주의 품에 (주의 품에)

우물에 잠긴 물처럼 내 맘은 그대 것이오

그대만 가질 수 있소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위해서

사랑하겠소 내 맘을 노래하겠소

그대를 기다리겠소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 주실 그대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빗장이 풀리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오

아름다워

그댈 기다렸소 매일 꿈꿔왔소

주의 손을 잡은 아리따운 그대 모습

이제 깨어나오 함께 걸어가오

주가 주신 동산 다스리며 걸어가오

이제 보네 (이제 보네)

내 잇샤를 (내 잇샤를)

그댈 보네 (그댈 보네)

그대를 사랑하겠소 딴 여잔 보지않겠소

수 많은 여자 중에 당신이 내 아내라서

너무나 행복하오 때로는 서툴지만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하는 방법을

당신을 존중하겠소 딴 남잔 보지 않겠소

그 많은 남자 중에 당신이 내게 와줘서

너무나 감사하오 조금은 어색해도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받는 방법을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 x3 )

잇쉬와 잇샤처럼 우리는 만났었죠

기대하고 기뻐하고 뿌듯해서 잠을 설쳐

잇쉬와 잇샤처럼 주님이 맺어주신

나의 신부, 나의 신랑 사랑해요 우리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