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3:21~33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기업인 천국을 주셨고 그 나라 가기 까지 끊임없는 영적 전쟁을 치뤄야 하는 상황 속에서 그 일이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그 나라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땅이며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며 믿음만을 가지고서 힘차게 나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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