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갈 확신
남편은 얼굴이 볼품없는 반면, 아내는 매우 미인이다.
하루는 저녁기도를 마치고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우리 둘 다 천국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자 아내는 확신에 찬 얼굴로 말했다.
"갈 수 있고 말고요.
당신은 나 같이 예쁜 여자를 아내로 삼아서 감사하며 살고,
나는 당신 같은 남편을 참고 살아 왔잖아요.
감사하는 사람과 참는 사람은 모두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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