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수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목사님
한 젊은 목사가 걱정스럽게 현대인의 비도덕성과
물질 만능주의와 소유욕에 대한 비판을 늘어 놓으면서,
교회의 신자수가 점점 줄어 들고 있다고 안타갑게 말했다.
그때 한 원로목사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사님께서 고생이 많군요.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목회하는 곳은 행복 한 곳이군요.
신자수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만족과 기쁨이 넘치는 곳이니까요."
"신자수가 줄어드는데 좋다니요? 어디서 목회하시는데요?"
"아, 저는 교도소 담당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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