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인생의 법칙과 당당함과 자신감
조던B.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라는 책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어깨를 똑바로 펴고 선다는 것은 눈을 크게 뜨고 삶의 엄중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혼돈을 질서로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의미있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뜻이다.”
어깨를 편다는 것은 자신감과 당당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옳은 것과 그른것 앞에서 옳은 것을 당당히 선택하겠다는 것이며,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바른 가치관을 갖고 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구부정한 자세였다면, 허리를 세우고 어깨를 펴고, 눈에 힘을 주고 당당하게 바꿔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성경속 인물들은 세상적으로 보잘것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음성을 듣고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두렵고 떨림이 아니라 당당함과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역대상 14장 10절 말씀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하나님으로부터 약속과 명령을 받은 다윗에게 두려움이란 없습니다.
승리만 있을 뿐입니다.
나의 약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못할게 없기 때문입니다.
좁고 험한 길이라고 해도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픔과 고통을 견딜 힘, 그 가운데 어깨를 펼 수 있는 힘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피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고도 어깨를 활짝펴고 당당하게 시작하는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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