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의 거짓말
점심을 먹으려고 중국집에 자장면을 시켰다.
주문한 뒤에 탕수육을 추가할까 해서 다시 전화를 했다.
주문자: 중국집이죠? 아까 자장면 시켰는데요. △△아파트요.
중국집 : 네. 출발했습니다∼.
주문자 : 그래요? 아직 출발하지 않았으면 탕수육 하나 더 시키려고 했거든요.
중국집 : 아! 출발한 줄 알았는데 아직 하지 않았네요!
주문자 : 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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