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죄수의 소원

Johnangel 2023. 9. 20. 23:43

죄수의 소원

어느 겨울 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간수 : 내일이 사형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간수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 까지 기다려 주겠소. 

'유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으름뱅이 입상자  (0) 2023.09.22
새 이름  (0) 2023.09.21
믿을 사람이 따로 있지  (0) 2023.09.19
아빠의 수입  (0) 2023.09.18
불공평한 우리 아빠  (0)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