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의 소원
어느 겨울 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간수 : 내일이 사형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간수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 까지 기다려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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