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머

Johnangel 2023. 9. 21. 21:59

 

작은 교회의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말했다.

 

"다음주에는 거짓말하는 죄에 대한 설교가 있을텐데,

마가복음 17장을 읽어오면 이해가 빨리 될거에요."

 

다음주 예배가 시작되어 목사님이 신도들에게 물었다.

"지난주에 말한 마가복음 17장을 읽으신 분 손 들어보세요."

 

거의 모든 성도가 손을 들었고, 목사님은 웃으며 말을 이었다. "

 

자, 이제 거짓말 하는 죄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죠.

 

마가복음은 16장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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