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와 포기
강사: "조금 실패했다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요.
'실패'는 바느질 할 때나 쓰는 말이고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입니다."
할머니: "선상님. 그럼 바늘귀 꿰는 거 만날 '실패'하고
.
.
배추 세는 거 맨날 헛갈려서 세다가 중도 '포기'하는 지는 뭐가 되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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