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이뻐한 아버지
미국에 어느 교포가 자기 출근 길에 학교 다니는 아들을 날마다 차로 태워다 주면서
아들이 얼마나 귀여운지학교에 도착해서는
.
"다 왔다 이넘아 내려라~"
항상 이렇게 정겨운 농을 섞어서 말 하곤 하였답니다
그렇게 수년간을 하다보니 어느새 성장해서
아들이 운전면허를 따고 스스로 운전을 하게되었든 어느 날
갑작히 급한 일이 생겨서 한국에서 온 아버지 친구를 아들에게
공항까지 태워다 줄것을 부탁 하였답니다
공항까지 아버지 친구를 태우고 와서 공항에 도착하고 하는 말
..
.
"다 왔다 이넘아 내려라~"
한국 말로 다 왔다는 말로 알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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