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1~8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3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4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6 르호보함과 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더니
7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그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8 아비얌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된 이후 첫 왕이 된 남유다 르호보암과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이 하나님 보시기에 사악하였고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왕 18년에 르호보암을 이어 아비얌(아비야)이 유다의 왕이 되었는데 예루살렘에서 3년을 통치하였고 그의 어머니는 압살롬의 딸 다말과 기브아 사람 우리엘과의 사이에서 난 딸인 마아가이며,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 르호보암의 우상숭배의 죄를 따라 행하고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고 우상숭배를 허용하였으나, 아비얌의 가증한 우상숭배에도 불구하고 하나나님께서 신실하심과 은총을 따라 다윗과의 언약의 지키심으로 다윗의 자손들로 그 왕위를 승계하게 하시고 남유다를 존속시키심으로 다윗의 왕조를 견고하게 하셨는데, 다윗은 밧세바와의 간음 사건과 그로 인해 우리아를 죽인 일 외에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일들을 지켜 행하였으며,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계속해서 전쟁이 있었고,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얌과 여로보암 간에도 전쟁이 계속되었으며 아비얌의 남은 행적과 그의 통치와 전쟁 등에 대한 기록이 궁중 실록에 기록되었으며, 아비얌이 죽어 그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를 이어 왕위에 올랐음을 보며, 비록 우리가 수없이 많은 죄를 지으며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치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보며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영원하신 언약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며 나를 위해 행하신 위대한 사역이 빛을 바래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 가운데 거하며 주님의 얼굴 앞에서 행하며 온전히 주님께 속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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