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새 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

Johnangel 2023. 12. 5. 14:29

새 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

"제2차 세계대전” “가장 긴 밤” 등을 집필한 작가 코넬리어스 라이언은 5년간 암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심한 고통을 겪는 투병 중에도 매일 아침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라는 한결같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루는 그의 아내가 무엇이 그렇게 감사하냐고 그에게 물었을 때
그는 “새 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이 있소.

①사랑하는 당신을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이요.
②가족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요.
③병들어 눕기 전에 작품을 탈고한 것이 감사하오.
④병마와 싸울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오.
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주님이 지금 나와 가까운 곳에 계신다는 사실이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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