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3:1~19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마가복음 3:1~19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자칫 선을 행하지도 않으면서 선을 행하는 자들을 비난하고 방해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되고 오히려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가 되며 주일을 온전히 성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되게 만남으로 주가 주시는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기다리는 지혜와 인내의 사람이 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최선을 다해 보살피며 우리가 주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 우리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임을 알고 스스로 자랑하거나 교만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삶을 살며 교회는 다양한 개성과 경험을 지닌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서로 마음과 뜻을 하나로 일치시켜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