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못말리는 아이

Johnangel 2024. 3. 4. 10:01

못말리는 아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있었다.
 
7살짜리 오빠가 여동생 머리채를 잡아당겼더니 엄마가
“네 동생은 나중에 엄마가 될 사람인데 자꾸 그러면 성격 나빠져.”
라며 야단을 쳤다.
 
잠시 후에 7살짜리 오빠가 하는 말.


“엄마! 어릴 때 누가 엄마 머리채 잡아당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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