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누가복음 13:18~21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Johnangel 2024. 3. 21. 09:15

누가복음 13:18~21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특별한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복음이 전파되어 그리스도께서 주관하시는 모든 곳이 하나님의 나라로서 외적 성장과 내적 성숙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된 그 날까지 계속해서 성장하고 확장되어 갈 것이므로 하나님의 복음으로 변화된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외적인 신앙의 성장과 내적인 인격의 성숙이 조화되는 삶을 살면서 우리가 속한 지역과 사회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