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매일성경큐티

마가복음 14:1~11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Johnangel 2024. 3. 22. 09:47

마가복음 14:1~11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하시니라
10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11 그들이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더라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는 성도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게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이제 주님을 위해 내 자신도 시간과 재능과 물질도 그리고 내 생명까지라도 바치려는 각오를 갖지 않을 수 없으며 개인적인 야망이나 세속적인 출세의 방편으로 신앙을 받아들이는 자는 결국 실망하게 될 뿐 아니라 도리어 더 큰 화를 자초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예수님을 우리의 만족과 욕심을 채우는 대상이 아닌 우리의 생명을 위해 그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찬양하며 이를 본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