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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53~72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Johnangel 2024. 3. 27. 12:43

마가복음 14:53~72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60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3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64 그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71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형식주의와 세속주의에 물들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게 신성모독죄를 뒤집어 씌우고 살해하려는 사악함에 빠지며 자신의 위선과 불의가 폭로되는 것을 막고 자신의 불의를 숨기는데 급급한 사람은 결코 진리를 바로 직시하거나 구원의 길로 들어설 수 없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 우리는 어떤 위험과 고난이 닥칠 때 우리 자신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면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모른다고 하실 것임을 명심하고 이 세상의 것을 위하여 영원한 것을 잃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범죄하였을 떄 즉시 회개하고 믿음을 회복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