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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1~18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Johnangel 2024. 4. 29. 10:23

시편 104:1~18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10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12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13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16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천지 만물 속에서 보여지는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주권은 우리의 찬양의 제목이 되기에 충분하지만 어리석은 인간은 이렇게 오묘한 자연과 그 섭리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자신의 무지와 어리석음 속에서 헤매고 있음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우리는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생각하고 겸손히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며  창조하신 우리를 보호하시고 부족함을 채우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나의 모든 갈급함을 채워주심을 믿고 그 주님의 다스림 가운데 주를 온전히 따르는 자 되며 주님이 우리의 모든 삶의 기쁨과 존귀와 힘의 근원이 되어주심을 믿고 부족함이 없게 인도하시는 목자되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