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4:1~12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Johnangel 2024. 5. 6. 09:55

사도행전 4:1~12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미치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이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베드로와 요한이 앉으뱅이를 고치고 이어 베드로가 첫번째 설교를 하자 삼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사도들이 모여든 백성들에게 말할 때 제사장들과 성전 경호책임자와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믿는 자들의 부활에 대해 가르치며 전하는 것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았고 날이 저물자 다음날까지 옥에 가두었지만, 사도들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들 중에 남자의 수가 오천명이나 되었으며, 다음날 산헤드린 공회원들인 관리와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고, 대제사장 안나스와 그의 사위 가야바 대제사장과 안나스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심문하기를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고쳤느냐고 묻자, 이에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 말하기를, 이 앉은뱅이에 행한 착한 일과 그 사람의 구원에 대해 그들의 물음에 답한다면, 너희들과 백성들이 십자가에 못박았지만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그가 온전하여져서 너희들 앞에 서 있다고 하면서, 너희가 버렸던 돌이 집 건물의 양벽을 연결하는 곳에 쓰이는 긴요한 돌인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하면서 그들이 죽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살리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히심으로 존귀하게 하셨다고 하고, 모든 사람 중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 받을 이름을 주신 일이 없고 다른 이름으로 구원받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교회와 성도들은 세상의 핍박을 받을 때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담대함으로 결코 가둘 수 없는 복음의 절대 능력을 믿고 의지함으로 우리 자신의 신앙을 공고히 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도우심을 베푸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 전파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며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며 어떠한 위협과 핍박 속에서도 담대하게 구원을 주시는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