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4:32~5:11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Johnangel 2024. 5. 9. 11:31

사도행전 4:32~5:11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돌아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꼐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나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성령충만한 베드로의 기탄없는 변론을 들은 산헤드린 고회가 사도들을 어찌하지 못하고 위협하여 놓아줄 수 밖에 없었고 산헤드린 공회로부터 놓인 사도들을 맞은 성도들은 에고된 박해에도 불구하고 더욱 성숙한 믿음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베드로와 요한이 감옥에서 풀려난 후로 더욱 믿는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물건을 통용하며 자기 재물을 자기 소유라고 주장하는 자가 하나도 없었으며, 사도들이 크신 권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자 무리가 큰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밭과 소유를 팔아 그 값을 사도들에게 주어 맡기고 사도들은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줌으로 가난한 자가 없었는데, 레위족으로 사도들에게 위로의 아들이라 불리는 바나바가 그 밭을 팔아 사도들에게 맡겼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소유를 팔았지만, 그 값의 얼마를 감추고 아나니야가 얼마만 가져다 사도들에게 맡기자, 베드로가 그에게 마음에 가득한 사탄으로 인해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네 소유였고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 있었지만 어찌 이런 일을 저질렀으며 이는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거짓말한것이라고 책망하자,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죽었고 이 일에 대한 소문을 들은 자들이 다 두려워하였으며, 청년들이 시신을 메고 나가 장사하였고, 세 시간쯤 지나 이 일에 대해 알지 못하고 돌아온 삽비라에게, 베드로는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하자, 어찌 함께 모의하여 성령을 시험하려 하느냐 네 남편을 장사하고 돌아오는 자들이 문 앞에 왔으니 이제는 너의 시체를 메어 나가리라 하자, 삽비라가 베드로 앞에 엎드러져 죽고 청년들이 그녀를 메어다가 남편 곁에 장사하자, 온 교회와 이 일에 대해 듣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였음을 보며, 우리는 선교사적인 사명을 수행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세상의 불신자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며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이 자신 안에 있음을 깨닫고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며 나아가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인 천국이 이 땅에 완전히 실현되기까지 보다 완전한 신앙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며 살아가고 어려운 환난을 당하는 중에도 더욱 나누고 베푸는 일에 힘쓰고 능력의 복음 증거를 통해 받은 은혜로 더욱 나눔에 힘쓰는 자가 되며 헌신의 댓가를 바라지 않고 욕심과 속임과 거짓이 없는 온전한 봉사와 헌신을 행하는 자가 되고 성령을 속이고 거짓말 하여 시험하며 훼방하는 죄는 결코 용서받지 못함을 깨닫고 거짓과 속임수와 성령을 근심하게 하며 시험하며 훼방하는 모든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