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7:37~53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Johnangel 2024. 5. 15. 11:20

사도행전 7:37~53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꼐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40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41 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42 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43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주으이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이스라엘을 애굽의 압제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모세의 인간적인 게획과 열심 및 그것의 실패로 인한 도피와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모세의 교훈에 대해 설교한 스데반은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모세였고, 시내산에서 말하던 천사와 함께 하고 우리 조상들과 함꼐 광야의 총회와 함께 하고 생명의 말씀을 하나님께로 받아 우리에게 준 자가 모세였다고 말하면서, 이스라엘 조상들은 모세의 말을 거절하고 복종하지 않고 마음을 애굽으로 돌려, 애굽에서 우리를 인도한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니,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고 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들이 만든 것으로 인하여 기뻐하자, 하나님께서 그들로부터 얼굴을 돌려 일월성신을 섬기게 버려두셨으며 이를 선지자의 책에 기록하기를 광야 사십년간 하나님께 희생과 제물을 드린 일이 없이, 암몬의 몰록 신의 성전과 앗수르의 토성 신을 받들어 섬겨 절하므로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게 하실것이라고 하셨으며,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여주신 양식대로 만들어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주신 증거의 장막이 있었고, 하나님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 여호수아가 함께 가지고 들어가 다윗의 때까지 이르렀으며,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인 성전을 준비하게 해 달라고 하였고, 그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였지만, 지존하신 하나님은 사람이 지은 곳에 계시지 않고 선지자의 말대로,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요 땅은 발등상이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집과 안식할 처소를 지을 수 없다고 하셨다고 하면서, 유대인들이 섬기고 있는 성전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감당할 수 없는 피조물에 불과한 것이라고 결론지은 스데반은, 유대종교지도자들이 성전을 우상시하며 완악하고 마음으로 꺠닫지 못하며 성령을 거스르며, 이스라엘을 위하여 메시야가 오실것이라고 예언한 선지자들을 죽였고 또 오신 메시야를 잡아 죽인 살인자가 되어, 천사와 모세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하는 자들의 핍박을 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잘못을 묵과하지 않고 그 불순종의 댓가로 징벌하심을 믿고 어떠한 억울한 일들도 참아내며 율법과 모세를 우상과 같이 받들어 섬기면서도 그 말씀 안에 감추어진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유대종교지도자들처럼 되지 않고 오직 진리인 생명의 말씀 안에 감추인 그 비밀을 깨닫는 영안을 소유한 자가 되고 또 세상것에 사로잡히지 않고  우리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영이신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온전히 예배하고 나의 필요를 위하고 나의 뜻대로 하나님을 이용하려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하나님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 성령을 거스르는 예배를 드리는 어리석은 신앙을 버리고 지존하신 주님 앞에 돌아와 예배를 예배되게 하는 온전한 예배자로 서며 하나님은 온 우주의 통치자로 주권자로 시공의 제한을 받으시는 일이 없으며 무소부재하심을 깨닫고 바른 전통과 교훈은 지키고 보존하지만 잘못된 전통과 교훈은 과감한 개혁을 통해 생명력 있는 신앙을 유지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