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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7:1~16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Johnangel 2024. 5. 13. 07:27

사도행전 7:1~16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1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적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니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땅으로 옮기셨느니라
5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였으며
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7 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으을 낳으니라
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11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이 흉년이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12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13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14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 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15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16 세겜으로 옮겨져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일곱 집사의 한 사람으로 선출된 스데반 집사의 성령충만한 사역을 보고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스데반 집사를 잡아 공회에 넘긴 후 예수가 성전을 헐고 다시 세우고 율법과 규례를 고치려한다고 한 것을 스데반이 말하였다고 한 증인들의 말이 사실이냐고 대제사장이 묻자, 스데반은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 중에 그에게 나타나셔서, 고향과 친척을 떠나 하나님께서 보일 땅으로 가라고 하시자, 갈대아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버지가 죽자 지금의 이스라엘 땅으로 옮겼지만, 발붙일 땅도 유업도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시고, 또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사백년 동안 종살이를 할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심판하시고 그 나라에서 나와 이 땅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며,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고 그가 이삭을 낳아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열두 명의 조상들을 낳았으며, 또 야곱의 아들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지만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셔서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시고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셔서 총리가 되게 하시고, 그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어 환난이 있을 때 야곱과 그 아들들에게 양식이 없었는데, 애굽에 양식이 있다고 야곱이 말을 하고 그 아들들을 애굽에 두 번 연속해서 보내고, 요셉이 야곱의 아들들의 형제임이 알려지고 그들이 요셉의 친족임을 바로가 알게 되었으며, 요셉이 사람을 보내 야곱과 온 친족 칠십오명을 애굽으로 청하여, 그들이 애굽에서 살다가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세겜으로 옮겨가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었다고 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인 은혜와 사랑이 없이는 결코 구원의 소망이 있을 수 없으며 우리는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올바른 신앙은 신구약 어느 곳에 편협되지 않고 신구약을 꿰뚫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바로 이해할 때 정립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은 그 언약을 변개치 않으며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으로 우리의 구원 또한 변함없이 이루어진다는 사시을 확신하면서 우리를 향해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드는 세상의 모든 악한 영들의 공격에 말씀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우리의 종교적 열심이나 관심에 매여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헤아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바라보며 순종하고 세상의 시기와 환난 속에서도 우리를 높이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시고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세상의 어떠한 핍팍속에서도 강한 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